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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이번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 친아빠 생존 알게 되다 라는 내용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늘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오늘은 도란이가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알수 있을까요? 아니 친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둘째치고 살아 있다는것 을 알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49회에서 나온 내용 살짝 전해드립니다.

우선 두차례 시도가 있었습니다. 먼저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친구 유진이 할머니에게 안그래도 뭔가 낌새를 챈 도란(유이)이는 뭔가 할말이 있다고 할머니가 불러서 만나게됩니다. 오늘 1차 시도였죠~ 명민한 시청자들은 여기서 유이가 한번만에 아버지에 정체에대해 알게 되지 않을꺼라는거 눈치를 챕니다. 

역시나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사를 칩니다.

1차 시도 뻔한 할머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난 그런 기억이 없는데?

유진이가 그래?'

'내가 헛소리를 했구만...'

전에는..

내가 가스렌지에 화분을 올려놓았지 뭐야..

도란아 미안해..

내가 헛소리를 해가지고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네."

네네~그럴줄 알았습니다. 후훗

후훗~ 이정도는 가볍게 넘어 가줍니다. 당연히 한방에 알려 주지 않기 때문이죠~ 드라마 웬만큼 본 분이면 기대도 안했을듯 합니다. '참 실없다' 라는 생각으로 하고 돌아오는 유이는 속으로 뭔가 께름칙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역시나 말미 부분에 할머니는 다시 유이에게 전화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만 오라고 합니다.

2차 시도 맘먹은 할머니

"내가 내일 수술을 받아서 오늘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러는데

 니 아빠 죽은게 아니야 돌아 가신게 아니란 말이야 "

바라바바라바라바라바바라바라바라~~~ ( 정지화면 그리고 엔딩음악)

나홍주가 귀여워

오늘은 진경 그러니 고래 이모 나홍주가 오늘 너무 귀엽게 나와서 몇장 퍼왔습니다. 할머니가 치매 증상이 도져 고래 이모를 춘심으로 부르면서 와인까지 먹여 꿈에 그리던 강기사 나홍주를 집에 데려다 주다가 어찌어찌하다 입술을 부짖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아이고...

이걸 어떡해..

전 미국식으로 뱜에 뽀뽀해줄려고

했는데요..강쌤이 돌아버리는 바람에...

강쌤의 입술을 도둑질을 한죄!!

달게 받을께요..."

뒤돌아보며 달게 죄를 받게다고 소리치는 고래이모와 재밌게바라보는 강기사

오늘 리즈 연기 찍은 고래 이모

마지막에 강쌤의 입술을 도둑질 한죄 달게 받을께요 하는 리액션은 무덤덤했던 최수종의 마음도 녹일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오늘의 명장면이 아니였나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내일 50회도 기돼되는 가운데 오늘은 하나뿐인 내편 유이 친아빠 생존 알게 되다 관련 포스팅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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