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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MBC에서 이제 막 시작한 따끈따끈한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 등장인물과 그중 오랫만에 얼굴을 보이는 글래머 한채영 나이와 티저 영상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명품 글래버 한채영의 몸매와 무르익은 연기가 기대됩니다. 먼저 주인공 한채영의 나이는 1980년생 우리나이로 올해 39살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8년 조금 있으면 40살로 접어드는군요~ 그 나이로 믿겨지지 않은 외모입니다. 네

한채영이 출연하는 신과의 약속은 11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영과 동시에 1~4회까지 연속 방송을 했는데요~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신과의 약속 줄거리는

쉽게 간단히 말하면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신과의 약속 주요등장인물 제작발표회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여자 주인공 한채영에 대해 쏟아 지는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분명한 발음의 한채영의 연기는 별다른 기대하를 하지 않고 글래머스한 한채영의 몸매와 바비인형은 외모를 보기위해 시청했는데요

그동안 결혼도하고해서 뭔가 마음가짐이 달라졌는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건지 연기가 꽤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직접 한번 확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본리딩중인 신과의 약속 배우들

아래 주요인물 소개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본격적으로 한채영을 비롯한 등장인물 및 티저 영상 중 등장인물부터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신과의 약속 등장인물들

신과의 약속 등장인물

전체 등장인물은 위와 같구요 역시 제일 눈에 띄는건 한때 바비인형으로 불린 글래머 한채영의 몸매와 깊어진 연기네요~~ 결혼을 했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그 미모와 몸매는 신과의 약속에서도 칭찬해~ 특별히 눈이 가는 배우는 과속스탠들의 차태현 손자로 나온 왕석현이네요~4회까지 아직 등장하는 시기는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다려지네요~

영화 과속스캔들 중 썩소요정으로 거듭난 왕석현

그럼 신과의 약속 주요 등장인물 좀더 상세히  짚고 넘어갈까합니다. 인물소개로 대략적인 줄거리까지 다파악 하리라 생각됩니다. 위 등장인물사진과 함께 관계도까지 연달아 보시고 주요 등장인물 소개하겠습니다.

서지영 역(30대, 아나운서겸 토크쇼 진행자)

엄마는 자식을 지킬 의무가 있어. 재욱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로서 완벽한 믿음을 지영에게 주었고, 지영은 재욱이 천지건설의 아들이라는 것조차 모를 만큼 김재욱이라는 인간 자체를 완전하게 사랑했다. 첫사랑이었다. 그러나 재욱과 결혼 후 임신 중, 재욱의 외도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이혼한다. 그 후 재혼한 남편 송민호의 헌신적인 배려 덕분에 행복을 되찾아가던 중, 아들 현우가 아프게 되면서 죽기 전엔 만나지 않겠다는 다짐을 깨트리고 전남편 재욱과 재회한다.

김재욱 역(30대 후반, 천지건설 본부장)

건축가. 벌은 충분히 받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 서울에서 건축학 전공한 뒤 유학. 예일대 건축학과 석사 출신. 천지건설 회장의 외아들이지만 자신만의 건물을 디자인하고 싶어, 유학에서 돌아온 뒤 창고 같은 사무실을 차렸다. 더구나 아버지가 반대하는 여자 서지영과 결혼까지 하게 되자 아버지로부터 내침 당하지만 재욱의 인생에선 가장 행복한 시기. 그런데 아내의 친구인 우나경과 단 한 번의 일탈, 단 한 번의 외도가 결혼생활을 파국으로 이끌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배신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벌로 죽기 전에는 안보겠다는 지영의 말을 천형처럼 안고 살아가는 남자.

우나경 역(30대, 천지건설 법무실장)

변호사.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였다구? 포장 하지마! 이건 불륜일 뿐이야! 지영과 여고 동창. 머리 좋고 뛰어난 미모. 엄마가 스무 살 때 사고 쳐서 태어난 딸. 전교 1등 졸업, 최고대학 법대생, 사법고시 패스. 그러나 흙수저 출신의 성공은 딱 거기까지. 그러던 중 우연히 재욱을 만났고 그가 재계 20위권 안에 드는 <천지건설> 회장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김재욱. 저 남자만 내 것으로 하면 지긋지긋한 신분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여고동창인 서지영과 불처럼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다. 결국 두 사람을 이혼시키는 데 성공한 후, <천지건설>의 M&A를 성사시킴으로써 재욱 아버지 김상천 회장의 신임을 얻어낸다.

송민호 역(40대 초반, 나무 농원 운영)

난 뻐꾸기 둥지였을 뿐이야. 한때 원목 수입사업을 하며 큰돈을 벌 때, 이혼녀인 지영과 결혼한다. 아나운서 서지영의 팬이었다가 결혼까지 하게 되니 세상을 다 얻은 듯 했다. 지영과 현우에게 헌신하던 중 현우가 아프게 되면서 현우를 살리기 위한 지영의 선택 앞에 무너지고 만다. 아내에게 필요했던 건 자신의 성씨뿐이었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그의 인격을 무너트린다. 그렇게 열심히 헌신했는데 결국 난 뻐꾸기 둥지였을 뿐인가. 결국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아내와 자식을 부여잡기 위해 충격적인 선택을 하는 슬픈 남자.

송현우(서지영의 아들역)

6세/ 16세/ 서지영 아들. 6살 때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제대혈을 기증 받아 지금껏 살얼음판을 걷듯 몸조심하며 살고 있다. 공부만큼은 열심히 한다. 꿈이 있기 때문. 친아버지 재욱을 닮아서인지 건축물에 관심이 많아 청소년 건축물경진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하지만 아빠인 민호가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는 모른다. 친아빠에 대한 그리움 따윈 없다. 얼굴도 모르니까. 자기에게 성을 준 아빠 송민호를 믿고 의지하고 있다.

신과의 약속 중견 배우 박근영 강부자

주요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3차에 걸친 티저 영상중 마지막 3번째 티저영상도 함께 보겠습니다.

나는 한채영이다

사실 한채영 을 글래머라고 자꾸 말하는 것도 워낙 몸매가 좋아서 그런것이니 여러분들이 양해를 해주시기를 바라구요~ 제가 괜히 자꾸하는 말이 아닌 것을 여러분들 잘 알기에 한채영 사진들을 같이 보고 가겠습니다.

복근이면 복근

현재 한채영은 결혼 이후에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 국내 히트작이 없는 상태입니다. 영화 연인, 굿모닝 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모두 흥행 실패로 돌아갔고 드라마도 주로 서브주연급으로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달라진 연기만큼 신과의 약속에서도 글래머 이미지와 별개로 연기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한채영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오늘 한채영 위주의 '진정한 글래머 한채영 나이 신과의 약속 등장인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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