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또 방금터진 미투 작가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사건 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작가 공지영이 과거에 작가 심상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공지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여성 폭행 전력을 지닌 심상대의 새 소설 '힘내라 돼지'를 비판한 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며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라며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심상대는 지난 2015년 내연 여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습니다.
한편 최근 심상대 소설 '힘내라 돼지'를 소개했던 몇몇 언론사는 독자들 항의에 해당 서평을 내렸습니다.
작가 공지영은 공교롭게 우리나라 미투의 개척자로 불리우는 여성작가로 최근에는 김부선 사건에도 연관되며 가장 화제에 섰고 사회와 정면으로 맞서싸우고 있는 쟌다르크 같은 인물입니다. 그런 미투의 가장큰 피해자인 그녀에게 심상대의 이런 짓은 그녀를 두번 죽이는 일이 겠지요~ 사실이라면
그럼 작가 심상대와 공지영의 간단한 약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심상대
⊙ 54세.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수료
⊙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작품집 《묵호를 아는가》 《사랑과 인생에 관한 여덟편의 소설》
《명옥헌》 《망월》 《심미주의자》 《떨림》
⊙ 중편소설 <단추>, 장편소설 《나쁜 봄》, 산문집 《갈등하는 神》 《탁족도 앞에서》
⊙ 현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수상
작가 공지영
⊙ 출생 : 1963년 1월 31일 (만 55세), 서울
⊙ 학 력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외 2건
⊙ 데뷔 : 1988년 창작과 비평 '동트는 새벽' 등단
⊙ 수상 : 2011 제6회 최고의 책 시상식 최고의 작가 외 8건
⊙ 경력 : 2016.4 제3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심사위원 외 1건
⊙ 사이트 : 트위터, 팬카페
부디 진실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른채 이대로 흘러갈 가십일지 모르지만 이 나라의 진정한 성도덕은 계급으로나 성매매 주 소비자인 남성이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며 작가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사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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