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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이번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3회 유이 아빠 눈물의 상봉 이라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나뿐인 내편 53회 유이 아빠 눈물의 상봉

늘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오늘은 도란이가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알수 있을까 조마 조마 하다가 결국은 지난주 마지막 친구 유진이 할머니의 활약으로 두차례 시도의 시도끝에 도란이 최수종의 정체가 밝혀 졌습니다. 
잠깐 지난주 관련 포스팅과 마지막 부부 보고 가시죠~~

2차 시도 맘먹은 할머니 - 52회

"내가 내일 수술을 받아서 오늘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러는데

 니 아빠 죽은게 아니야 돌아 가신게 아니란 말이야 "

바라바바라바라바라바바라바라바라~~~ ( 정지화면 그리고 엔딩음악)

자 이렇게 끝난 52회에 이어 53회에서는 드디어 시청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하나뿐인 내편 53회 유이 아빠 눈물의 상봉 이 루어집니다. 간단한 53회 초반 줄거리 나갑니다.

유이 아빠 눈물의 상봉 53회 줄거리

지난 회차에 아빠의 정체를 알게된 유이는 최수종의 칫솔을 가지고 유전자 검사를 하게되고 그 결과 친부임을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제법 치밀하고 확실하죠~ 자 아빠 최소종은 한술을 더 뜹니다. 자기 방에 떨어진 유이의 머릿핀과 자기 칫솔이 없어진 것을 알게되어 결국 유이의 뒤를 밟아 병원에 유이와 함께 있는 유진이 할머리를 보게 됩니다.  유이가 가고 나서 유진이 할머니를 닥달하고 자기는 유이 곁을 떠날거라고 겁을 주고 짐을 챙겨 짐을 나오게 됩니다. 뒤늦게 유진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아빠를 찾아 쫒아 나간 유이는 겨우 뒷모습을 보게 되어 '아버지' 소리를 지르며 극적인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명대사

도란을 뿌리치고 최수종이 택시를 타자 유이는 택시앞에 쓰러져 가로 막으며 최수종의 앞으로 저지합니다.

난 니 아빠가 아니야 

니 아빠가 될 자격이 없어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 

아무 원망도 하지 않을께요~! 

그러니까 제발 가지 말아요

ㅠㅠ 눈물 폭포수 입니다.

눈물 폭포 계속입니다~ 같이 TV 보는 사람들 몰래 다 웁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하나뿐인 내편 53회 유이 아빠 눈물의 상봉 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오늘 스토리는 하나뿐인 내편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장면으로 모든 시청자의 눈물보를 터트리는 하이라이트 회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두 모녀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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