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 흥이 넘치는 김연자 씨에 대해 짧게 포스팅합니다.
‘아모르 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연자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 “(이혼 후) 좌절감에 빠졌다. 매일 울고 다녔다”며 “50대 초반이었는데 처음으로 내 인생을 뒤돌아봤다. 아무것도 없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히트곡은 있는데 명예밖에 없더라. 저 자신이 모아 놓은 것도, 2세도 없어 막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자는 2012년 30여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이혼했는데요 현재는 새 사랑을 찾았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의지가 되고 믿음직한 사람이 있다”면서 “결혼은 안 했기 때문에 남편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천억이 날아가 버렸어요
김연자는 지난해 2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혼과 함께 1000억원대의 자산이 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30여 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대략 1000억 원 정도지만 정작 김연자 본인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김연자는 “당시 전남편을 믿고 ‘나는 노래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줄 거다’라는 생각으로 지냈다. 출연료나 직원들 월급도 몰랐다”며 “그가 돈을 어디에 썼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했는데요~ 참 안타깝네요~ 또 전남편이 재판 과정에서 돈이 하나도 없다며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을 해주지 않았다고도 밝힌 바 있다.
김연자는 과거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했는데 오리콘 엔카 차트에서 1위만 15번이나 한 유명 가수였습니다.
당근 회당 출연료는 1억원에 달해 30여 년 동안 일본에서 벌어들인 1000억 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1000억 정말 어마어마 한 돈입니다. 메시 호나우도 손흥민과 맞짱뜰 수 있는 금액인데요
이어 "일본에서 활동하던 30여 년 동안 전 남편이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모든 경제권을 쥐고 수입을 관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 살만하다”고 재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네~ 작은 건물과 집이라고 하지만 김연자 씨 만만챦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영광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매일 매일 아모르 파티하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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