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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강서구 지역 분식중 명물로 소문난 우장산역에 위치한 목동분식! 이름하여 목분에 가족과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목동분식 위치는 제일 마지막 부분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기다림

일요일 오랜만에 즉석떡볶이가 생각나 가족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처남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두둥 나는 목동분식이다

아~ 기다림에 지친다

아~ 기다림에 지친다2

아~ 기다림에 짜증이 올라온다

기다리며 먹으라고 옆집은 아이스크림할인가게

맛집 인증이라도 하듯이 길게 줄이 늘어서서 1시간 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기다리면서도 포장이 계속 나가는 걸 보고 정말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이 고조되어 갔습니다.

입장 1층

오랜 기다림끝에 입성을 하게 됐습니다. 1층은 입추의 여지가 없어 바로 2층으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여긴 복층구조라 1층에 자리 없으면 2층으로 올라가야합니다. 물, 단무지, 컵, 접시는 셀프!

갖다주지 않습니다. 알아서 챙기셔야합니다!! 이것이 이곳의 룰입니다. 네

1층에서 먹으면 앞에서 단무지, 물 등등 챙기면 되구요

입장 2층 - 추억속을 걷다

학청시절 후문에 있던 키낮은 다락방이 생각나는 2층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지난날의 회상에 빠질틈도 없이 식구들의 배고프다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메뉴를 봤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한명은 챙기고 한명은 2층에서 받아주셔야됩니다.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면 직접 내려가셔서 가져와야합니다. ㅎㅎ

아~ 추억에는 그만젖고 주문을 해야하지요~ 목동분식 메뉴는 간단하고 가격도 착합니다.

떡볶이 2,500원 사리와 밥은 1,000원! 

보통 떡쫄라(떡볶이+쫄면+라면) 아님 떡라라(떡볶이+라면+라면) 이렇게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선수 등장

전 떡쫄라(떡볶이+쫄면+라면) 2개를 시키고(하나는 짜짱떡볶이) 사리는 오뎅과 밥을 했어요~~단무지랑 물, 컵, 접시 챙겨서 2층으로 가져왔는데요~~ 목동분식은 단무지가 진짜 최고인데 자꾸 먹게됩니다. 

저 단무지 별로 엄청 얇게 썰어서 자꾸 먹게됩니다~즉석떡볶이라서 버너에 보글보글 끓여줘야 됩니다. 자 그럼 떡뽁이의 세계로 잠시 이동하시겠습니다. 


떡뽁기 클리어 후 볶음밥

떡뽁기 클리어 후 밥을 시켜 볶음밥 제조 바로 들어갑니다.

뽁음밥의 완성

우리 둘째딸이 너무 맛있다면서 낚서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행복한 부녀

옆테이블에 암수서로 정답구나 아니 남녀서로 정답구나 커플도 마냥 즐거워 보이는 목동분식 최고네요~~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파리바게트에서 빙수로 입가심을 했답니다.

앗 흔들렸다

자 오늘은 이렇게 강서구 우장산역 맛집 목동분식 연인 가족 가성비 짱 목동분식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총평을 하자면~~제 별표는요~

      맛    ★★★★★

   분위기 ★★★

   접근성 

     가격  


예약 및 방문수령 전화는  02-2662-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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