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랫만에 스포츠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U-23 이하 대표팀 유망주 이그나티 네스테로프 골기퍼 선수

바로 축구 평가전 소식인데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일 20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 스포츠앤애슬리트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이라고 하는군요~ 러시아월드컵이 끝나고 8월부터 감독을 맡고 있는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부터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로 한국(53위)보다 낮고 상대 전적도 10승4무1패로 한국이 앞섭니다.

 쫄지마 쫄지마 벤투

다만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해 9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원정에서 0-0 힘겹게 무승부를 거두며 가까스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등 주축 선수들이 빠져 있어 호주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선수들을 실험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번 벤투 감독이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로는 황인범 선수와 주세종 선수가 유려하다고 확신합니다. 주세종은 지난 호주전에서도 빠른 움직임과 패스를 보인 바 있다.

살아난 블루 드래곤

호주와의 평가전하니 생각나는데 진짜 아깝게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로 비겼었죠~~ 

출전명단

이 경기는 네이버 TV와 SBS 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구요~~~

올해 아시안게임 축국 8강전에 4:3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우즈베키스탄~!!

올해 1월 킹스컵에서 심상민의 싸대구를 3대 날린 원조 깡패 축구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샴시디노프(왼쪽)가 1일 한국과 경기 후반 42분에 심상민의 얼굴을 3차례 때리고 있다


저는 승리를 절대 장담하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박진감넘지는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고 이것으로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일정 피파랭킹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까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