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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랫만에 축구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9월 11일 저녁 8시 한국 축구 피파랭킹 57위 VS 칠레 축구 피파랭킹 12위 와의  A매치 평가전이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아시안 올림픽 금메달 이후 국뽕의 시대가 지나고 다시한번 황금세대와 함께 한국축구의 부흥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시안 게임보다 이번 칠레와의 일전이 더 기대가 되고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짐작하시라 생각되는 오만하고 방자한 칠레 축구 팀의 태도때문입니다.

무슨 축구사대주의도 아니고 피피렝킹 10위 안에도 못들어가는 칠레 축구 가 팬싸인회와 기자회견에서 선수와 감독이 세트로 눈쌀을 찌푸르는 행동과 언행을 국내 축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죠~사실 처음부터 자국의 축구 를 빨아되는 과장된 칠레 언론이 더 난리였었죠~

그럼 우리가 칠레 축구 를 꼭 이겨야 되는 이유 세가지 살펴 볼께요

첫번째 이유 - 칠레언론의 오바

비달은 한국에서는 무슨 아이돌로 통한다고 인기 폭팔이고 대서특필했다죠~ 참 이건 그냥 애교로 봐주자~ 우리 국뽕들도 이런거 많이 했으니까~ 귀엽다

두번째 이유 - 동양인 비하 제스처

수원역에서 개최한 선수 팬싸인회에서 기분이 좋았는데 디에고 발데스 라는 선수가 마지막에 손으로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그걸 또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하죠~ 개발도상국 수준의 칠레가 돈주고 불렀더니 고객 얼굴에 침을 뱉는 꼴이네요..

세번째 이유 - 레이날도 루에다 감독의 인터뷰

이건 싸가지 종합선물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팀의 핵심 주전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트 유나이티드)의 불참에 대한 질문에는 아주 오만하고 불쾌한 표정과 답변으로 일관하고 개새끼가 아주~ (아 죄송합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냥 좀 발라줬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특히나 갑툭튀 망종선수  디에고 발데스의 비하 제스처에 대한 질문에는 사과의 말대신 '축구 얘기만 하자'라고 말을 끊었습니다.  

이 세가지 이유정도면 우리가 칠레를 무조건 이겨야할 이유가 충분한 거겠지요

우리가 아이돌로 부른다는 특히나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중앙 미드필드 바르셀로나의 비달이 제일 치명적인 존재 같지만 저는 우리 태극전사들을 믿습니다.

칠레 축구 피파랭킹 12위 라고 하지만 역대전적에서 우리랑 딱한번 부딪쳤고 큰 스코어도 아닌 1:0으로 진적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리 칠레 축구 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도하고 컨페더레이션 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라도 예의를 무시하고 기본이 안된 인성을 갖춘 팀이라면 참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선악구조로 모는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은 발라주는 것으로 하고 여기서 칠레 축구 피파랭킹 12위 를 꼭 이겨야 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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