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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에서 키운 닭을 먹을지에 관한 중간 투표를 앞두고 멤버들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이하 '식량일기')에서는 5개월간 농장을 가꿔온 멤버들이 그동안 키워온 닭을 먹을지의 여부를 두고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박성광은 "모르겠다. 오늘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었다"고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보아는 "식물을 자란 걸 보고는 '잘 자랐다' '맛있겠다'라고 하는데 동물이라는 이유로 이런 고민하는 게 딜레마"라고 밝혔습니다. NCT 태용은 "병아리 눈 마주치고 할 때가 생각이 난다"며 혼란스러움을 표했습니다.

중간투표가 끝난 후 이수근과 박성광은 '먹는다'는 표가 더 많을 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보아는 "장훈이 오빠는 못 먹는다고 할 것 같고 성광이 오빠는 먹는다고 할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프로그램명을 식량일기로 정한 이유가 궁금하군요~~

한편 동물협회에서 비윤리적이다고 프로그램 폐지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치킨은 좋아하지만 내눈에는 아름다운것만 보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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