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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일 방송된 PD수첩에서 10년전 조재현에게 성폭했을 당했다는 일반인H의 추가 고발이 보도되었습니다.

PD수첩방송캡처

올해 3월 '거장의 민낯'의 후속방송인 '거장의 민낯, 그후'에서 다뤄진 내용은 당시 드라마 쫑파티에 가게된 연예기획사 일반인 직원이 조재현을 만나게되어 인사로 '팬'이라고 했는데 화장실에 간 사이 자신을 따라와 성폭행했다는 전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그때는 가슴을 추행하는것보다 더 큰것을 막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바지가 내려가고있어 어떻게든 이사람 마음을 돌리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하며 '묻지마 범죄'를 당하는 느낌이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조심해~밖에 아무도없어'라는 평온한 조재현의 목소리가 생각이 난다는데요~ 흠~

물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수 있겠는데요~이를 포함해 여러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조재현씨의 최후공식입장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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