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십니까~ 핫뜨거뜨거 핫슈입니다. 결국 순리대고 됐네요~ 뭐가요? 네~ 그렇습니다. 홍수현이 공식적으로 래퍼 마이크로닷(25)과의 결별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마이크로닷 홍수현 결별 공식선언 순리대로 가다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그전에 이 블로그에서 핫슈가 포스팅한 마이크로닷 관련 게시물 몇개 보고 가실께요~!

핫~ 정리하니까 꽤되네요~~ 참 빚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안타깝네요~ 

사랑을 놓치다

12월 21일 연예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며 "올 연말에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고정 패널이었던 마이크로닷이 첫 여성 패널로 출연한 홍수현에게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나이 차이가 12살을 뛰어 넘어 연인이 된 점에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SNS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럽스타그램'을 꾸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0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20억 원을 빚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사실이 불거졌고, 마이크로닷은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이에 연인 관계였던 홍수현의 SNS에도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악플이 도배가 됐고, 지난 2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도 관련 질문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 홍수현은 "말씀드릴 입장이 없다"며 "프로그램을 위한 자리인 만큼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의 신변 확보를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마이크로닷과 형 산체스도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는게 지인들의 의견입니다. 홍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해 따로 들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반에 둘의 결별 소식을 기쁜마음으로 전한다고 했는데 사실 어떤 누가 되었던 이별은 늘 슬픈것이고 특히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은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공개 연애를 하면 결혼을 하던 결별을 하던 온국민의 관심속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의 슬픈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며 오늘 마이크로닷 홍수현 결별 공식선언 순리대로 가다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