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공식 활동 복귀 선언 이유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방가운 소식 구하라를 구하지 못해 늘 마음 한편이 불편했는데 구하라가 스스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리벤지 포르노와 정면 승부를 택하고 복귀를 선언하는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당당하게 복귀선언하는 구하라

오늘 핫슈는 구하라 공식 활동 복귀 선언과 어쩌면 의문을 가지는 것이 이상한 복귀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는데요~ 올해 남자친구와 폭행사건으로 연루된 포스팅 잠깐 보시고 가겠습니다.

2018/09/19 - [통합핫이슈] - 구하라 결국 사과 열렬히 사랑했던 사이였는데.. 잘못 인정 용서구해

 

일본 매체 보도내용

일본 연예매체 오리콘 뉴스는 24일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 카나가와에서 열린 솔로 팬미팅에 모인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팬미팅 무대에서 서서 팬들에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편지를 꺼내 읽었습니다. 편지에는 "올해는 기쁜 일부터 슬픈 일까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격려해준 팬 여러분들이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구하라는 팬들에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은 남았지만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팬미팅 말미에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면서 복귀의 의지를 드러내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끔찍한 기억

앞서 구하라는 지난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사건은 구하라가 최종범이 두 사람이 찍었던 '리벤지 포르노'를 전송하고 협박했다면서 최종범을 강요·협박·성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최종범의 휴대전화에서 구하라가 모르던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사진이 발견습니다. 이에 최종범은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로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들은 겪고도 다시 복귀를 해야만 하는 구하라의 심정은 바로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팬들이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디 끔찍한 기억들 훌훌털고 당당하게 대중앞에 서는 구하라가 되길 빌어 보며 오늘 구하라 공식 활동 복귀 선언 이유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