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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로드FC 051 경기 미녀 파이터 이수연 이예지 누가 웃었을까 그 경기와 결과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미녀 파이터 이수연 이예지 누가 웃었을까

미녀 파이터 이수연 이예지 누가 웃었을까

제목을 조금 표하게 썼네요~ 누가 웃었을까? 결과는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것처럼 초짜 파이터 이쁜이 이수연 선수가 이겼습니다. 네네~ 두 미녀 파이터의 경기 전 미녀 파이터라면 빼놓을 수 없는 송가연 선수에 대한 글하나 보시고 넘어 갈께요~!

처음 개체량이나 자기 소감 발표 할때부터 둘은 불꽃튀는 신경전은 없었지만 묘한 분위기가 흐르긴했습니다. 경기전 개체량 장면 포토 타임 잠시 보시고 가는데 둘다 이쁘고 귀염귀염한게 대표적인 미녀 파이터라 할수 있겠네요~

중간에 김대환 대표 너무 뻘쭘하네요

이예지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XX 코메인이벤트 여성부 아톰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에 1-2 판정패했습니다.

처음부터 혈전이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불꽃 튀는 마케팅 전쟁을 벌였던 이예지와 이수연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 듯 처절한 경기를 벌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1라운드부터 타격전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주먹으로 치고 받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종반에는 이예지의 그라운드기술이 먹히며 이수연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공략했으나 이수연은 힘을 앞세워 빠져 나왔습니다.

2라운드는 이수연이 앞섰습니다. 양 선수는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였다. 정타가 오갔습니다. 이어진 그라운드 싸움. 이수연은 시종일관 위에서 이예지를 압박했습니다. 초크를 거는가 하면 풀마운트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날리기도 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이예지는 반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이예지는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마에사와 토모와 아라이 미카(이하 일본)에 잇달아 패한 바 있습니다. 한국 선수에게 진 건 처음입니다. 종합격투기 전적 3승 5패.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대어를 낚은 이수연은 지난해 MB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코 부상으로 중도하차했지만 예쁜 외모와 근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로드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이수연 승리 인터뷰

 "너무 기뻐서 말을 못하겠다. 많이 부족한데 옆에서 도와주셔서 이겼다"

 "누구와도 붙을 각오가 되어 있다"

이수연은 MBC에서 지난해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한 파이터로 주짓수를 수련해오며 격투기 무대 데뷔를 준비해왔고 현재 블루벨트입니다.

이수연은 예쁜 외모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하차했지만, 겁 없는 녀석들에서 물러서지 않고 타격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근성도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데뷔소식이 알려지며 이수연선수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 이렇게 멍이든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이수연 선수가 이겨서 좋긴한데 부모입장에선 그래도 딸이 얼굴이 빨개지도록 부으니까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안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미녀 파이터 이수연 선수 오늘 수고했어요~ 다음에 더 좋은 경기로 만나요 우리~~~

 경기전 영상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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