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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로메인 상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로메인 상추가 무엇인지 인증샷 하나 박고 가겄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전국에서 병원성 대장균, 이콜라이 감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로메인 상추’를 섭취하지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저는 로메인 상추 로메인 상추해서 무슨 대단한 상추인가 외산이니까 우리는 사먹을 일이 없다고 생각만했는데 실제 조사해 보니 오마이갓 우리가 맨날 사먹는 바로 그 상추였던 거디였습니다.

 

다른 채소도 마찬가지만 오염된 로메인 상추는 충분히 씻어도 세균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예 먹지말아야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좀더 자세히 로메인 상추 대장균 상추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전국에서 병원성 대장균, 이콜라이 감염 환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그 매개체로 또 다시 ‘로메인 상추’가 지목됐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보건당국은 오늘(21일) 어떤 종류의 로메인 상추도 섭취하지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지난달(10월)부터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일리노이, 메사추세츠, 메릴랜드, 미시건, 뉴 햄프셔,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위스콘신 주 등 11개주에서 32명이,캐나다 온타리오와 퀘백 주에서 18명이 로메인 상추를 먹고 이콜라이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만 최소 13명의 상태가 심각해 입원 치료 중입니다. FDA의 스캇 고틀립 커미셔너는 정확한 오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마켓과 레스토랑에서는 모든 로메인 상추를 판매하지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만, 겨울 시즌 유통되는 로메인 상추는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초 전국에 대규모 이콜라이 감염 사태를 불러온 로메인 상추는 애리조나 주 유마에서 생산됐는데, 동물 분변 등으로 오염된 용수가 원인이었습니다. 당시 200여명이 이콜라이 감염 증세를 호소했고, 캘리포니아 주민 한 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염된 상추의 경우 충분히 씻어도 세균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예 먹지말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콜라이균에 감염되면 위경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일주일만에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신부전증이 발병하는 등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식품제조업체 ‘호멜’(Hormel)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제니 오’(Jennie-O) 브랜드의 터키를 41.5톤이나 리콜조치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험성이 알려진 로메인 상추는 일반 상추보다 쓴맛이 덜하고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산후 여성에겐 젖 분비량이 증가하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던 식재료로 알려졌었죠~

우리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가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찜찜한 감이 있네요~ 21일 식약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국에는 미국에서 수입된 제품이 없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메인 상추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모두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먹을것이냐 말것이냐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자 이것으로~ 오늘은 로메인 상추 대장균 상추 이래도 먹을수있을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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