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먹방의 절대강자 끝판왕 밴쯔에 관한 소식입니다.
열심히 먹고 운동하는걸로 유명한 유명 유투버 밴쯔가 오늘 완전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징역 6년이라느니 10년이라느니 아직 밴쯔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가짜 정보가 흘려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밴쯔 징역 6년인가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밴쯔’가 등극한 가운데, 송현정기자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날 징역 6년이 구형된 밴쯔 사건은 아직 최종 판결이 나지 않은 미확정 사건입니다. 밴쯔 논란은 시각에 따라 충분히 찬반양론이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인터넷 상에서의 과도한 비난은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덧붙여 “이 같은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소셜네트워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의 파급력을 생각할 때, ‘아니면 말고’ 식의 무분별한 댓글은 제2의 피해를 양산할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종 언론을 통해 밴쯔 관련 소식이 보도되며 쏟아지며 논란이 확산 중인데요 밴쯔는 6년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벌률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구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
밴쯔는 자신이 런칭한 건강식품 브랜드 ‘잇포유’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혼동의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심의받지 않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밴쯔는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 또는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며 밴쯔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구형받은 밴쯔가 18일 “아직 판결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밴쯔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검사 측에서는 구형했으나 저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밴쯔는 “판결은 8월 12일에 나올 예정으로 구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이 아님을 다시 전달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끊임없는 밴쯔 말말말
"판결 난게 아니다, 난 무죄다"
밴쯔는 “저희 제품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은 분께서 후기를 남겨주신 것을 페이스북에 올리게 된 것이 체험기를 인용한 부분이 돼 문제가 됐다고 한다”며 “제품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품에만 많은 신경을 쓰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며 “재차 말씀드렸듯 제가 모델이 아닌 대표로서 직접 하는 사업이기에 잇포유와 관련된 모든 일은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밴쯔는 “제가 노력한 것보다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셔서 더욱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일 또한 아직 판결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성실하고 좋은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밴쯔는 이런말도 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페이스북 글은 광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이 좋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정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 열립니다.
밴쯔는 누구인가
새삼스럽지만 여기서 밴쯔에 신상을 잠깐보고 넘어 갈께요~
밴쯔 프로필
이름 : 밴쯔(정만수)
출생 : 1990915강원도 삼척
신체 : 178cm, 70kg
소속 : 잇포유(대표이사)
학력 :한밭대 경제학과 학사
경력
2017.03~ 잇포유 대표이사
유튜브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밴쯔는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로 최근 JTBC ‘랜선라이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끝없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밴쯔는 이번 불법광고로 인해 커다란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검찰은 이번 발표에서 “피고인은(밴쯔)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말하며 크나큰 낙인을 찍어버리게 됩니다.
네~ 악플속에서도 꿋꿋히 먹방의 일인자로 살아나은 밴쯔가 자기의 욕심때문에 과욕이 불러온 참사로 징역형을 살지도 모르게됐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의도한 것이였던 그런것이 아니였던 초심을 지키는 밴쯔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밴쯔 징역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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