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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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가수 우혜미 관련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우혜미라는 이름이 포탈에 도배되어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안타까운 소식은 바로 사망사건입니다.

한영애의 코러스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가수 우혜미는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 개성있는 목소리로 톱4까지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리쌍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고, 2015년 '미우'란 예명으로 첫 싱글 '못난이 인형'을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등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했었습니다.

우혜미는 지난 7월 싱글곡 ‘꽃도 썩는다’를 공개하고 8월에는 미니앨범 ‘s.s.t’를 내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갑작스레 우혜미가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혜미는 고등학생 때 옥주현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DSP엔터테인먼트에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습니다.

우혜미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였습니다. 우혜미의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는 우혜미이기에 정확한 사인을 아직 알수 없다고 하는데요~~ 우혜미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단발머리 만큼이나 짧은 삶을 산 그녀의 명복을 빌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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