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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지만 교도소도 아니고 그 흔한 구치소에 조차 수감되지 않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그의 조강지처 이순자 여사 특히 얼마전 망언에 관해 중점 포스팅할까 합니다.

이순자 여사

이순자 여사 - 세월의 흔적다 버리고

오늘 1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이순자 여사와 손을 꼭 잡은채 법원을 빠져 나갔습니다.

이순자 여사 - 망언 일발장전 중

이순자 여사 - 다정한 한때

이순자 여사 - 영욕의 세월


광주지법에 간이유는?

전 전 대통령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최초 1월 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헬기 기총소사는 없었던 만큼 고(故) 조비오 신부가 헬기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이고 조 신부는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주장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신부는 생전 1980년 5월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참~ 재판에 넘겨질 이유가 수만가진데 겨우 이거 하나로 넘겨지네요~ 그마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신경쇠약을 이유로 7일 법정 출석이 어렵다는 뜻을 밝혀 오늘에야 출두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순자 그리고 망언 제조기

특기 망언 제조인 이순자 여사는 지난 1월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아버지가 누구냐"며 "나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순자 여사 - 망언 시전중

이순자 여사의 발언에 시민단체가 "궤변이자 망언"이라고 강력 규탄하며 시민단체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오사모)은 연희동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 모여 "치솟는 분노와 울화에 억장이 무너져 밥도 안 넘어가고 밤에는 잠도 편하게 들지 못하고 있다"며 규탄대회를 갖기도 했었죠~ 명언을 제조해도 모자랄판에 망언이나 제조하고 있으니 참 더 심한말이 나올까봐 오늘은 짧게 마무리할까합니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영욕의 세월을 편하게 살다가 탐욕에 변해버린 이순자 여사의 얼굴이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마귀할범 같네요~~ 이순자 여사 앞으로 망언을 멈추고 모두에게 속죄하는 삶을 살기를 바르는 마음으로 오늘 이순자 여사 망언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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