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오늘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보라의 의원 예전에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 질의하다가 망신당한 그 신보라 의원에 관한 소식 전합니다.
사상 최초로 육아휴직을 내고 복귀해 오늘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된 신보라 의원~! 우선 축하드리구요~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배아파하실 분이 있어 자유한국당에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준교씨 기사 잠깐 링크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신보라 의원은
신보라 의원은 2007년 대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NGO(비정부기구) '청년이여는미래'에서 대표를 지냈습니다. 1983년생으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청년 몫 비례대표로 영입돼 당내 최연소로 국회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한국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장, 중앙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아 청년과 여성을 위한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당을 대표해 이 포스팅의 제목처럼 2017년 10월 13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시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전 성남시장 이재명에게 딴지를 걸며 질의하다가 오히려 된통 역관광 당하면서 그 영상이 베스트를 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죠~ 그 장면 잠시 영상캡처 보실까요~~
또 헌정 사상 최초로 45일 동안 출산 휴가를 냈다가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국회의원도 최대 90일간 출산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한 '여성의원 출산휴가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9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신보라 의원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당선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김준교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후보가 막말까지 던지며 공격적으로 나온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에 결국 신보라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또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정미경·조경태·김순례·김광림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상세 투표 상황
박관용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당 2·27전당대회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총 8명이 출마한 일반 최고위원 경선은 1인 2표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총 18만 9644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0.2%를 기록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조경태 후보로 6만5563표(24.2%)를 기록했는데요 정미경 후보(4만6282표·17.1%), 김순례 후보 (3만4484표·12.7%), 김광림 후보(3만3794·12.5%)가 뒤를 이었습니다. 청년최고위원은 9만5473명이 투표해 25.3%의 어마어마한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신보라 의원은 전체 4명의 후보 가운데 40.4%(5만5086표)를 기록해 당선됐습니다.
자 이정도되면 지난 2017년 10월 13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이재명한 전 성남시장에게 판판하게 깨져서 유명세를 치른게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볼수 있겠네요~ 준비한 영상에 아래에 있습니다.
최고위원 임기
이번에 선출된 최고위원 임기는 2021년 2월까지입니다.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내년 4월 21대 총선과 2021년 대선 준비를 책임지게 되는데 기대가 됩니다.
자 이렇게 빠르고 간단하게 오늘 자 소식 신보라 의원 실검 1위 이재명한테 깨지던 그 신보라(영상)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전성기시절 신보라 의원의 영상 띄우며 마무리 해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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