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개콘보다 재밌는 스포츠 뉴스 소식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벌써 이름만 들어오 후두부가 땡겨오는 권아솔의 도발 그것도 평소 영접하지 못하는 하빕을 향한 시원한 도발에 관한 자료와 영상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따르면
국내종합격투기단체 로드FC의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팀 코리아MMA)이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러시아) 앞에서 도발했습니다.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ROAD TO A-SOL)’ 결승전 기자회견이 열린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드짐. 결승에서 맞붙는 샤밀 자브로프(35·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7·튀니지), 그리고 ‘끝판왕’ 권아솔이 참석했습니다. 샤밀의 사촌동생인 하빕은 세컨드 자격으로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샤밀과 만수르는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결승전을 펼칩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가 5월 제주도에서 권아솔과 타이틀 매치를 벌입니다.
평소에도 말과 SNS를 통해 각종 도발을 일삼은 권아솔은 기자회견이 시작되자마자 하빕과 샤밀을 향해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권아솔은 “만수르가 이길 것 같지만 샤밀이 이기길 바란다. 샤밀이 결승에 올라와야 제게 매를 맞지 않겠냐”며 “그러면 하빕이 약 올라서 제게 덤비지 않겠나. 형이 맞는데 동생이 가만히 있으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샤밀과 하빕 쪽을 바라본 채 “빅토리! 빅토리!”를 외치며 박수를 치는 등 상대를 자극했습니다. 하빕은 권아솔의 도발에 피식 웃기만 했습니다. 그러자 권아솔은 “하빕, 쫄았냐? 쫄았네”라고 소리쳤습니다.
샤밀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싸우고 싶으면 내게 말해라. 이런 자리에서 말로만 지껄이지 마라”며 쏘아붙였습니다. 이어 “케이지가 준비돼 있으니 올라가서 싸우자. 원하면 기자회견 끝나고 와라”고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권아솔은 “넌 빠져 있어. 어차피 넌 내게 맞을 거야”라며 “시시하면 2대 1로 붙자. 네 동생(하빕)을 데려와라”며 계속 도발했습니다.
다만 하빕은 2년 전과 달리 “제 경기의 기자회견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권아솔과 하빕은 2017년 7월 대회 16강 기자회견에서 각각 서로를 향해 “하빕이 누구냐”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 등으로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한편 샤밀은 “(권아솔과의 대결보다는)만수르와의 결승전이 더 많이 기대된다. 오랜 기간 준비했으니 많은 팬들이 와서 보시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만수르는 “오랫동안 고대했던 결승전이다. 권아솔이 강한 것을 알지만 일단 샤밀과의 결승전이 더 중요하다”며 “준비 많이 했으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개콘보다 더 재밌는 기자회견 현장동영상 방출합니다.
↓↓기자회견 영상↓↓
히밥 권아솔 비교
이왕 이렇게 된거 그래도 히밥 과 권아솔 비교해 주겠습니다.
권아솔은?
생년월일 : 1986년 8월 22일
신장: 177cm
체급 : 라이트급(70kg),웰터급(77kg),미들급(84kg)
MMA전적 : 31전 21승 10패
타이틀 : Heat 웰터급 챔피언 Road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은?
나이 : 28세
키 : 177cm
몸무게 : 70kg
전적 : 24전 24승 8KO, 8서브미션, 8판전, UFC 라이트급 1위
주요승리 : 하파엘 도스 안요스,마이클 존슨,대럴호처, 맥그리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UFC의 간판 선수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저 핫슈는~ 일방적으로 권아솔을 히밥에 비해 쨉도 안되는 선수로 묘사를 하긴했지만 실제로 격투라는 것이 상대적인것이기때문에 의외로 히밥이 후두부를 붙잡고 쓰러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는 권아솔 선수를 놀리고 조롱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입니다. 어짜피 쇼비니스적인 측면이 강한 현대 격투는 저런 요소가 분명히 필요하니까~ 절대 비난하고 손가락질하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꼭 끝판왕 권아솔 선수가 히밥의 형을 이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이것으로 하빕 권아솔 도발에 웃기만 통역이 짜증내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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