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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5일에 일어나 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희대의 토막살인사건 고유정 토막살인사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고유정 얼굴을 칭칭 에워싸며 얼굴공개하면 차라리 죽겠다고 외치다

5일 최근 사회적으로 경악케 한 사건과 관련돼 ‘고유정’ 씨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제주수사당국은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에 대한 신상을 모두 공개키로 했습니다. 이날 당국은 회의를 거쳐 잔혹 무도한 범죄행각을 벌인 ‘고유정’에 대한 신상과 얼굴을 공개키로 했습니다. 

이날 당국은 신상공개가 국민의 알권리와 그녀의 잔혹한 범죄행각이 중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다만 신상공개에 따르면 다른 가족들의 2차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공개는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검거 당일부터 경찰은 고유정의 신상 외에는 사진 등과 같은 공개는 하지 않은 상황이였다가 6월 6일 현장검증 등을 통해 당국을 빠져나올 시 마스크와 모자를 벗긴 채 이동하는 방안으로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만 얼굴을 완전히 숙이고 지나가는 통에 또 불발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유정 그녀의 얼굴 커버는 철저했다1
고유정 그녀의 얼굴 커버는 철저했다2
고유정 그녀의 얼굴 커버는 철저했다3

한편 앞서 고유정은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고유정은 어떤 이유에서 이같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부분 좀더 자세하게 사건 전말과 얼굴공개까지의 이야기 보겠습니다.

사건의 전말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고유정 공영방송 3사도 휩쓸었다

범행 후 이틀이 지난 5월 27일 펜션을 빠져나와 이튿날 완도행 배편으로 제주를 빠져나간 고유정은 배 위에서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를 해상에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장면은 선박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는 그의 진술에 따라 제주~완도 간 여객선 항로에 대한 수색을 벌였습니다.


고유정은 제주를 벗어나 완도에 도착해 전남 영암과 무안을 거쳐 경기도 김포시에 머무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경찰은 그가 이동 중 시신을 최소 3곳에 유기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
주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의 신상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5일 경찰 측은 "피의자가 전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심하게 훼손한 뒤 불상지에 유기하는 등 범죄 수법이 잔인하다"라며 "구속영장 발부 및 범행도구가 압수되는 등 증거도 충분했다"라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유정 토막살인사건 동기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고유정(36)이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교수는 5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유정의 계획범죄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유정이 범행동기를 분명하게 얘기하지 않고 있지만 사전에 아주 치밀하게 계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을 이용해서 사체를 이동시키겠다는 의지도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계획범죄가 의심되기 때문에 경찰이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양육권 다툼 또는 아이 면담 문제를 제외하고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성격장애라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면서 “성격장애 때문에 전 남편에게 심각한 앙심을 품고 범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남편을 토막살해한 고유정이 사체유기에 사용한 차량

이 교수는 심각한 앙심의 배경으로 최근 현 남편이 전처와 낳은 의붓자식이 사망한 사건을 제시했습니다. 고유정이 관계 망상을 앓고 있다면 의붓자식이 사망한 사건의 책임을 강씨에게 돌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교수는 “의붓자식의 의문의 죽음이 전 남편 살해를 촉발한 요인이 됐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면서 “만약 고유정에게 사고장애가 있다면 의붓자식의 사망이 전 남편과 관련 있다는 망상에 빠졌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유정 , 사체 아무데나 처리

고유정은 앞서 말한것처럼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지난 1일 체포됐습니다. 

고유정 가방 2개에 담아 바다에 던지다

조사 과정에서 고유정은 “시신은 가방에 넣어 제주와 완도 사이에 있는 바다에 버렸다”고 밝혔지만 계획범죄 여부와 공범 및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입을 열고 있지 않습니다. 의붓아들의 죽음과 전 남편 살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 고유정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는 유족들의 강력한 항의가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유정은 전남편 살인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향후 진전이 있으면 사체은닉죄나 사체손괴죄 등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 이미지는 본 고유정 토막살인사건과 관계없는 시화호 토막살인 관련 포토

고유정이 토막살인을 하고 시체유기는 배에 오른뒤 한시간 쯤부터 첫번째 바다 유기가 이뤄졌습니다. 

두번째 유기는 육지에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완도군 도로변에 유기했습니다. 

세차례 유기 지점은 고유정의 아버지가 살고있는 김포에서 유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고유정 토막시체를 찾는해양경찰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은 제주 완도 청주 김포를 따라서 아무데나 버렸다는 것입니다. 바다 육지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투기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약독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고유정 드디어 완전 얼굴 공개

결국엔 얼굴 공개한 고유정얼굴이 노출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했다는 이른바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머리를 묶었습니다. 고유정은 지난 7일 오후 4시께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지 이틀 만입니다. 

얼굴을 공개한 고유정

포승줄과 수갑에 묶인 고유정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감겨 있었고, 얼굴을 가렸던 긴 머리카락은 뒤로 묶었으며, 표정은 담담한 듯 보였습니다. 앞서 고유정은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뒤에도 머리를 푹 숙여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러면서 “얼굴 공개가 아닌 정수리 공개인가”라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고유정은 그동안 얼굴 공개에 강하게 반발하며 노출을 꺼려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유정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하지 못 하는 이유는 아들과 가족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그가 “얼굴이 노출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며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인해 경찰은 2시간 이상 설득 끝에 최대한 얼굴 공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언론에 노출하면서 “고유정이 아직 범행 동기 등 중요 진술을 하기 전이어서 급작스러운 언론 노출은 수사에 방해될 수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이 사건 피해자 유족들은 고유정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정보 공개를 요구해왔습니다. 

고유정 고등학교 졸업사진

유족 측은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범행이 잔인하고 이로 인해 치유하지 못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밖의 모든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족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7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고유정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청원에서 고유정의 이름은 청원 관리자가 요건에 따라 ‘***’으로 수정했지만,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유정 사건’ 관련 청원으로 확산되면서 올라온지 하루 만에 2만4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유정은 범행 때 약물을 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의 압수품에서 전남편의 혈흔을 확보해 약물 검사를 맡긴 결과, “아무런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고유정이 휴대전화로 ‘니코틴 치사량’ 등을 검색한 사실을 확인하고 약물검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약독물이 검출되지 않아 범행 수법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문가를 투입해 펜션에 남아 있는 혈흔 형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으며, 시신도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의 신상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고유정 검거

5일 경찰 측은 "피의자가 전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심하게 훼손한 뒤 불상지에 유기하는 등 범죄 수법이 잔인하다"라며 "구속영장 발부 및 범행도구가 압수되는 등 증거도 충분했다"라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상공개 결정이 너무 이르다는 의견도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이 "남자(김성수)만 공개하냐"면서 성 대결 양상으로 번지자 빨리 수습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김성수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의 얼굴은 공개됐지만 2008년 초등학생 여아를 성폭행한 조두순이나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들쭉날쭉한 공개 기준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남녀평등 문제로 번질 사안이 아니었지만 관련기사의 댓글 수백개가 "남성과 여성 범죄자를 차별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혐오와 차별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김성수는 혐의 입증이 마무리된 단계에서 신원 공개가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반면 고유정은 그렇지 못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법 앞에 남녀 차별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며 "정확한 정황이나 근거 없는 비판은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고유정은 뚜렷한 심경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이 유치장 내에서도 식사를 거르지 않고 조사에서도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된 다음 수면과 식사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고유정의 진술 태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시신 유기 장소를 파악하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의 신상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네~ 어찌됐건 얼굴도 공개되고 심경이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니 왜 그런 미치광이 짓을 했는지 밝혀지고 당연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지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모두들 최소한의 인간성은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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