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빚 160억 이라더니 집을 샀네 최근 근황

안녕하세요~! 하뜨거핫뜨거뜨거 핫슈입니다. 오늘은 한동안 자살했다더라 죽었다더라 등 수없은 가짜 뉴스를 생산하며 안타까움을 자았던 왕년의 슈퍼스타 가수 송대관에 대해 송대관 빚 160억 이라더니 집을 샀네 최근 근황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송대관이 그간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유를 공개하며 이유로 아내의 사업실패로 160억을 갚아 나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사건의 전말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등의 노래로 승승장구하다 2013년 사기사건에 휘말려 방송가를 떠난 송대관은 2015년 무죄 혐의를 받았지만 160억원의 빚을 떠안았습니다.

이혼은 안된다

송대관은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젊은 시절 노래밖에 몰랐던 나를 뒷바라지해준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내의 빚을 모두 갚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송대관은 “집사람이 돈을 잃어버려서 속상했지만, 재산을 잃어버렸다고 아내까지 잃어버릴 수는 없다”라며 “관리를 못 한 내 탓”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편, 송대관은 송대관 사망, 송대관 자살이라는 연관검색어에 대해 “아주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밥을 못 먹을 정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기레기 찌라시 양아치블로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타이틀이 뜨고, 내용을 읽어보면 지난 일들을 더럽게 각색해서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끝을 맺는데 왜 그런 짓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감정이 격하게 인터뷰를 했는데요~ 블로거 입장에서도 저도 죄송하고 고개가 숙여지네요~ 다시 한번 반성하게됐습니다. 

어이없는 연관 루머

이어 그는 “한 번은 남산에서 여의도까지 교회를 걸어간 적이 있다. 마포대교를 건너가게 돼 있는 데, 사람들이 뛰어와서 날 잡고 말렸다”라며 “이 일을 겪으면서 더 비참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대관은 지금 집을 장만하기 전까지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밥은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차 안에서 쪽잠을 자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2018년 올해 발표한 신곡 한번 더 가 좋은 반응을 얻어 소득이 좋다고하네요~

큰 걱정안해도 됩니다.

'빚도 많은데 무슨 집을 샀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내 때문에 생긴 빚 160억을 글쎄 4년만에 90% 갚으시고 장만한 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걱정 비난은 안해도 됩니다.

괜히 걱정하고 안쓰러워했던 제가 다 민망하네요~ 4년동안 140억~ 후덜덜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연예인 걱정은 정말 걱정도 팔자다입니다. 

그래도 얼굴이 반쪽이 된거는 가슴이 아프네요~ 자 여기서 위에서 언급한 신곡 '한번 더'를 들어보며 '해뜰 날' 처럼 돌아 오길 바라며 오늘 '송대관 빚 160억 이라더니 집을 샀네 최근 근황' 에 대한 포스팅을 안도의 한숨을 쉬어보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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