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경원 '엄마가 미안하지만' 딸을 두번죽이는 엄마 


총선이 바짝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의 선거전이 한창인 요즘~ 정말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나경원 의원 이렇게 까지할지 몰랐는데 강력한 한방을 최근에 터트리셨네요~

얼마전 정치색이 너무 드러나는 포스팅을해서 논란(?)을 일으켜 조금 자제하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쎈 포스팅하나도 할까합니다.

역시 말하지나 토착왜구를 지지하고 현정권에 아무 생각없이 대놓고 200% 비판하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 버튼을 또 눌러 주시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나경원 후보의 노림수

 나경원 후보는 2일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어 “동작에서 태어나고 일했다. 5선 의원이 돼 대한민국을 위해 책임있는 정치를 할 나경원을 위해주면 대한민국과 동작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나경원의 의원의 회심의 한방으로 이례적으로 이례적으로 나경원 의원의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딸 유나씨도 단상에 섰습니다.



특히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경원 후보의 딸 김유나씨는 ‘2 나경원’이 적힌 핑크색 선거운동복 복장에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등장해 직접 마이크를 잡아 이렇게 외칩니다.

“이번에 코로나가 터진 이유가 정부에서 중국인을 안 막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 의견을 밝혔는데요 그리고 바로 기호 2번 나경원 끝까지 달리자고 외쳐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나경원 후보는 안도감때문인지 그동안 먹은 욕때문인지 울먹이는 목소리로 “우리 사랑하는 딸 정말 씩씩하죠”라며 “나는 어떤 불법도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굳이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나경원의 이중성

원래 정치라는 것이 상대방을 짓밟고 흑색 선전하고 진흙탕 싸움만을 칭하는 거이 아닐진데 나경원이 하는 작태를 보면 이 모든 삼백자를 다 갖추고 있는것 같아 늘 분통이 터집니다.

차마 토착왜구라는 표현은 쓰지않겠지만 일방적 일본 편향적인 나경원 정치행보는 둘째치더라도 조국의 사학비리에 그렇게 당당하게 조사를하라고 외칠 입장이 되지는 물어 보고 싶습니다.

나경원 사학비리에 고발장 접수하는 시민단체
아~ 나는 아니에요~

이미 조국보다 더 빼박인 증거와 물증이 있음에도 자유한국당 시절 시민단체에서 나경원의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음에도 아직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지 않은게 기적같이 느껴집니다.

같은 학교 동문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확한 물증과 확증도 없이 동문인 조국을 밟고 잃어서고 심지어는 자신의 딸까지 선거판에 끌어드린 나경원 후보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나경원 딸의 유세 지원 동영상을 보시며 싶은 빡침과 분노의 감정을 느껴봅니다.

★ 나경원 딸 엄마 유세지원 동영상


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가족을 동원해서라도 당선되고 싶은 심정을 알겠고 그들의 선택이고 자유라고 하지만 나경원의 딸 유나씨가 발언하는 코로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못내 불편한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그냥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4월 15일날 심판해 주십시오~


이 블로그에서 인기 있는 글

2020/03/31 - [통합핫이슈]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얘네들 헷갈리죠?

2020/03/20 - [TV] - 주성치 쿵푸허슬 머리에 때려 박히는 장면 TOP3

2020/03/20 - [일상의 여백] - 로또 1등 되는 꿈 자각몽 경험담

2020/02/26 - [연예계핫이슈] - 김서형 충격적 과거 아무도 모른다

2020/02/25 - [쌩꿀팁모음] - 제2의 비트코인 파이코인 무료 채굴해서 건물주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