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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재난지원금 망언 생각보다 심각하다(동영상포함)


코로나19의 방해에도 총선은 무사히 잘 치뤄졌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원하시는 당에 투표들은 잘하고 투표한 당과 인물이 당선이 됐는지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단한가지만 기억납니다. 선거전날 이인영 후보의 고민정 후보 지원사격 연설 ~! 

지난 국정청문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죠 신임을 쌓았던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인영 후보가 글쎄 대박을 터트린 것입니다.

좋은 의미의 대박이 아니고 하~ 한숨부터 나오는데요~ 글쎄 지원사격 연설까지는 좋았는데 고민정 당선 시켜주면 긴급재난지원급 100% 국민에게 준다는 경고망동한 언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나참~

무식한 내가 볼때 고민정이 당선이되던 안되던 국민의 재난지원금을 가지고 모표를 한것이 명백함으로 그 자체가 고소감인것 같고 그게아니라도 100% 지급이 안되면 허위사실유포죄 100% 지금이되어도 선거법위반이라는 외통수에 빠진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관련한 간추린 내용 잠시만 보시죠~

이인영 후보의 무대뽀 모표 언행 

이인영 원내대표는 투표 전날(13일) 서울 광진 건대입구역에서 열린 고 후보 지원 유세에서 "고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저와 민주당은 100%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아래에 있음)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진짜 이거 뭐하자는 건지~ 권력앞에서는 모든 판단력이 흐려지는가? 그런건가? 아주 진저리가 쳐지더라구요~

재난지원금이 국모 망언

여기에 가만히 있을 미래통합당 아니죠~ 기다렸다는듯이 물고 찍고 늘어지는 미래통합당되시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거는 욕먹어도 싸다~​


이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역대급 망언"이라며 "재난지원금 받으려면 표 팔고 구걸해야 되는 건가"라고 반문하며 "재난지원금이 국모 하사금이 아니잖냐"라며 "국민 세금을 뭐하고 거는 거냐. 선거 당선하고 거는 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임윤선 선대위 상근대변인

임윤선 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지긋지긋한 관권선거와 금품선거, 여성비하, 어르신비하의 막말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들을 협박하고 나선 민주당"이라며 "협박수단이 우한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 싶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던 ‘재난지원금’이기에 더욱 기가 찰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민정 서울 광진을 후보 유세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언급한 것에 대해 민생당은 14일 '역대급 망언', '룸살롱 골든벨'과 같은 표현을 쓰며 맹공을 가했습니다. 

룸살롱 골든벨 망언

민생당은 룸살롱 자주가나봐요

원내 3당인 민생당은 이를 '룸살롱 골든벨'에 빗대는 논평을 내 논란이 예상됩니다. 문정선 민생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심한 정치인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란 사실 역시 또 하나의 재난"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은 당신이 함부로 흔들어도 좋은 룸살롱 골든벨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고 후보의 경쟁자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 세금이 여당 원내대표 마음대로 주는 선물 보따리인가"라며 "돈 받고 싶으면 고 후보를 찍으라는 것은 가장 '치졸한 매표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래도 선물보따인가라는 아주 착한 표현을 써서 역시 당을떠나 오세훈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았네요

★★★★ 문제의 동영상 해당부분 발췌 ★★★★

자~ 여러분 어떻습니다~ 당신이 믿었던 혹은 밀어주었던 이인영의 저 경솔한 언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많이 많이 실망해서 앞으로 어떻게 이인영이 정치 생활을 이끌어 갈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고민정도 또한 그런 상식이하의 모표를 하는 이인영의 옆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서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보다 당을 믿고 투표했던 저 이지만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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