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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투수들의 공공의 적 용규놀이의 창시자~ 현재 프로야구 팬들의 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화 이용규의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지금쯤 후회하는 이용규?

이용규 트레이드 일단 게겨봐야지

그런데 말입니다. 이 이용규 트레이드 요청 이슈는 이런 다된 한화밥에 재를 뿌리고 한화우물에 미꾸라지처럼 이용규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팀킬 정도가 아니고 이제 시범게임을 마치고 정규 시즌 시작을 하는 프로야구 전체에 재를 뿌리고 흙탕물을 일으키는 이슈라 야구팬의 일원으로 절대 가벼운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용규 트레이드 요청 이슈 내용과 현재 진행 상황들 공유할께요~!

이용규 트레이드 요청의 전말

미꾸라지 이용규가 한화에 트레이드를 공개적으로 요청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이용규의 트레이드 요청은 프로야구의 최대 이슈가 됐습니다. 대구에서 시범경기를 가진 삼성과 LG 관계자들도 이용규 사태에 한 마디씩 하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나 열받았다고

이용규는 시범경기가 시작되면서 한용덕 감독과 한화 구단 관계자에게 두 차례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한화 구단은 이용규를 설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5일 언론에 ‘트레이드 요청’ 사실이 공개되면서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욕먹을 트레이드 요청 이유

이용규가 ‘왜’ 트레이드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규는 올해 1월 30일 스프링캠프 출발 직전에 2+1년으로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연간 4억원 등 최대 26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최선을 다했는데

이용규 트레이드 기아로 돌아가고 싶다

캠프에서 이용규는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포지션이 변경됐고, 주로 테이블세터로 뛰던 그는 시범경기에서 9번으로 출장해왔습니다. 포지션과 타순 변경이 연간 4억 원의 옵션 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트레이드 요청의 주된 이유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내 4억 내 4억

처음엔 쿨하게 포지션 이동 받아들였지만 선발 기회 안 주어지자 불만이 터진데다가 고참 선수들과 갈등이 반복되어 벽이 생긴 가운데 계약도 완료됐겠다 트레이드 요청을 한것이라는게 업계의 중론인데요~ 이번 껀으로 한화 한용덕 감독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라가겠네요~

이용규 트레이드 돈때문만이 아니길 바란다

한화는 3월 16일 내부 회의를 통해 일단 이용규를 육성군으로 내려가라고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계속 논의 중인데요~  3월 16일 1군 훈련에 무단 지각한 막나가는 이용규는 17일 서산 육성군에 합류했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용규놀이 국내편

혹시 이것도 용규놀이? 

말도 안되겠지만 혹시 이것도 이용규의 트레이드 마크 新  용규놀이가 아닐까 엉뚱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용규놀이 세계편

그도 그럴것이 투수의 공을 치는 것도 아니고 안치는 것도 아니고 진루를 하는 것도 아니며 죽는 것도 아니면서 투수의 진을 빼버리는 용규놀이처럼~ 시즌을 바로 앞두고 트레이드 요청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요청하는 것이 한화를 상대로 이용규 용규놀이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용규놀이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악성팬들 이용규 가족끼지

결국 이런 상식을 벗어난 이용규의 행동은 팬들의 비난을 받게 되는데 처음엔 대부분 이용규를 향한 비난이 주된 반응이 였습니다. 베테랑으로 팀내 경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세, FA 계약까지 한 뒤에 개막도 하기 전에 공개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한 타이밍 등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사이좋아 보이는 부부

그런데 문제는 이 화난 팬심이 이용규의 가족 콕찝어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씨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진짜 잘못된 일이죠 이용규의 트레이드 요청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가만히 있는 가족에게 돌아 간다는 건 어처구니가 업죠~특히 유하나씨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신적인 피해가 걱정됩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미모의 유하나씨

유하나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저는 지금 임신 5개월차"라며 말문을 열고 “뱃속아이와 7살인 아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고 악플을 자제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가족은 건드리지말자

유하나씨는 "지나친 욕설과 공격적인 이야기들은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 죄는 미워하돼 이용규는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이용규는 미워하더라도 가족까지 미워하고 비난하는 것은 이용규 보다 더 바닥인거죠~~ 

이용규 트레이드 하~ 나만 건드려라

아무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이 마당에 부디 이용규는 한화와의 용규놀이를 그만두고 팬들에게 멋진 실력만 보여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용규 트레이드 두번이나 요청 설마 용규놀이?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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