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하뜨거핫뜨거 핫이슈입니다. 오늘은 아시안컵에 대해서 알아 보겠는데요 58년동안 아시안컵 우승못한 이유는 가짜 금메달때문?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960년 아시안컵 우승 때 금메달을 복원한 새로운 금메달 [박경화씨 제공]

아시는 것처럼 한국은 아시안컵 원년 대회였던 1956년 우승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된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이 지휘했던 2015년 호주 대회 때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벤투 감독이 지난 8월 한국 사령탑 취임 일성으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던 것도 아시아 축구 정상 복귀가 한국 축구의 숙원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어서입니다. 

1960년 아시안컵 우승 당시 득점왕에 올랐던 조윤옥 전 대표팀 감독(2002년 작고)의 아들인 조준헌 축구협회 홍보팀장도 협회가 조 팀장의 어머니에게 직접 수여하려다가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아직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박경화 전 위원장은 “축구 수집가인 이재형씨의 도움을 받아 당시 금메달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면서 “가짜 금메달로 실망이 컸던 분들의 한(恨)을 풀은 만큼 이번에는 59년 만에 우리 대표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맞는 가장 큰 국제대회입니다.

벤투호는 지난 10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2-1로 꺾는 등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6경기 연속(3승 3무) 무패 행진 중입니다. 지난달 호주 원정에서는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와 1-1로 비겼고, 우즈베키스탄과는 4-0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벤투호가 공언한 것처럼 58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탈환하며 ‘가짜 금메달의 저주’를 풀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핫슈의 개인적인 생각

그러나 개인적으로 핫슈가 생각하기에 한국이 58년동안 아시안컵 우승못한 이유는 가짜 금메달때문이 아니라 축협의 저주가 아닐까요? 어떻게 도금이 벗겨지는 금메달을 나눠줄 생각을 할수 있었는지~~ 하~ 아무튼 이번에도 축협이고 가짜 금메달이고 모두 싹쓸어버리게 우승 꼭 했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