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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계 은퇴 선언 후 2개월이 지나 개인관계망에 근황을 전한 이태임의 소식입니다~

지난 3월 은퇴 선언 시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소속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후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어주고 원만하게 계약을 해지했다고 합니다~

스포츠조선은 이태임 지인의 말을 빌려 아기의 태명이 달래라는 것도 밝혔다고 합니다~ 사진 속 이태임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제법 많이 부른 배를 조심스럽게 감싸안은 데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태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jmy2**** 연예인 때 보다 더 여유있고 행복해 보이네요~행복하게 사세요" "devi**** 신랑누구지 무슨일하는사람? 돈많겠지?" "kth8**** 저렇게 임신하고 이쁜여자는 우리나라 탑인듯" "flys**** 멀그렇게 잘못햇다구 ㅎ 악담들을 ㅎㅎ자기인생사는거지" "jiwo**** 표정이 좋아보여서 좋다~ 행복하세요~" "hk08**** 좋아 보이네요~평범한 삶이 더 행복 할수도" "cca1**** 힘내요 태임씨 ㅎㅎ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쁜 삶살아가요 꼭" "hoon**** 이제 소원 푸셔서 다행입니다" "yong****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3월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이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태임의 예비남편이 12살 연상의 사업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이태임은 지난해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매매가 3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에 관심을 보인 바, 해당 아파트에서 거주하고픈 이태임의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태임은 당시 '비행소녀'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사할 집을 보러 다니면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고급 아파트를 마음에 들어했는데요 당시 매매가를 들은 이태임의 모친은 "돈 벌어 5년 후에 사든지 아니면 결혼을 하든가"라고 말했습니다. 

이태임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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