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그리스도 어쩔수없는 처참한 현실

이재영이다영 그리스도 어쩔수없는 처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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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 핫슈 작년왔던 핫슈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요~ 여전히 제목 어그로도 제대로 끌면서 말이죠~ 그래도 다들 궁금해하는 소식이라 있는 정보 없는 정보 총동원해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근황 그리고 핫슈의 생각 짧게 풀어볼께요~~ 먼저 산뜻했던 쌍둥이 사진한장 남깁니다.

마침 위에 게재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사진이 공항사진이라 뭔가 그리스로 떠나는것 같은 그런 느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사진이네요~ 많은 연봉은 아니지만 둘의 실력이면 그리스에서 금방 자리잡고 다음 시즌 몸값도 많이 받지 않을까 나름 생각을 했는데~~ 글쎄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자 그럼 얼마전 마이데일리가 단독으로 취재해 전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이적성공이야기와 오늘 따끈따끈하게 밝혀진 처참한 현실에 대해 짧게 풀어봅니다

8월 15일 "쌍둥이 자매 연봉 6000만원 '테살로니키 PAOK'와 계약완료

먼저 8월 15일에 마이데일리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한국 여자 배구계를 떠나 그리스명문 클럽 '테살로니키 PAOK'과 연봉 6000만원에 계약을 맺고 그리스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테살로니키 PAOK' 구단 단장인 포가치오티스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두 선수가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은 각각 6000만 원으로 현재 그리스 영사관은 두 선수에게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대한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 프로배구 팀 PAOK 테살로니키 홈페이지에 최근에 영입한 한국의 거포와 뛰어난 재능의 세터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이번 시즌(2021~22년) 선수로 등록했고 각각 17번과 19번의 등번호를 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허풍 쬐금 보태서 구단은 이재영에 대해서 '그리스 배구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소개했는데요~ 이재영선수가 잘한다 잘한다 해도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흠 그리스 여자배구 랭킹이 많이 떨어지나 봅니다. 아~ 금방 조사해 보니 세계랭킹은 잘 모르겠고 그리스가 유럽배구연맹(CEV) 여자리그 랭킹 37위로 랭크되어 있네요~ SO SO 하다고 보면 되겠어요~

아직 팀에 합류도 안했고 경기에 출전도 하지 않은 이재영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한 것은 아마도 올 시즌 맹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해서 미리 뽑아 준 것으로 추측되고 입단이 기정 사실화 된것 처럼 보였답니다. 

자~ 보시는 것처럼 홈페이지에 뭐라고 이재영에 대해서 쑤알라쒈라 해놓았쬬? 저게 몬말인고 하니~
이재영은 한국 태생이며 포지션은 왼쪽공격수라고 소개했고 1996년 10월15일 생으로 한문이름 이재영(李在英)이며 키는 179cm, 몸무게는 64kg이라고 대체적으로 자세히 소개해놨답니다. 가족란에는 동생인 세터 이다영과 엄마 김경희가 있다고 올려놓았는데 엄마가 왕년에 여자배구 국가대표출신이고 아시아의 날으는 작은새라는 별명을 가졌다는 그런 얘기까지는 안했어요~ ㅎ 그냥 개인적으로 김경희 선수에 대해 핫슈가 기억하는 내용이라 넣어봤답니다.

동생 이다영에 대해서는 현대 힐스테이트와 흥국생명을 거친 세터로 왼손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성형을 했는데 아주 잘되어서 자연미인처럼 보인다는 것과 끼가 넘쳐서 농구대잔치할때마다 섹시댄스 일인자라는 얘기 뭐 이런 얘기는 안실었습니다. 역시 그냥 핫슈의 개인적인 생각 ^^ 아무튼 재미있는 것은 가족관계란에 이재영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남동생 이재현을 올려 놓은 것은데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이 이런 자세한 정보까지 올려 놓은 것은 이재영이다영 두 선수가 이미 팀 소속 선수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려고 그런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핫슈는 아직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았던게 그리스와 이재영이다영 에이전시만 북치고 장치고 했지 한국의 배구협회와 특히 이적 승인을 해줄 흥국생명에서 아무런 짝짝꿍을 안해주고 있는데 그냥 괜히 그리스만 갔다오는거 아닌가 속으로 걱정(?)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훈늉한 에이전시는 국제배구연맹(FIVB)에 두 선수의 신분에 관한 유권해석을 문의한다고 했는데요~아마도 FIVB로 부터 긍정적인 답을 들었을 가능성을 들어서 계약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지 아니면 그냥 무대뽀로 이렇게하면 널 가질수 있을줄 알았어 아니~ 그리스 갈수 있을줄 알았어라고 판단한건지도 모르죠~

8월 30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아직 한국에 있다"

그렇습니다. 오늘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쬬~ 여전히 쌍둥이 자매는 한국에 안전하게 있다고 전해졌답니다.
8월 15일 단독 기사를 썼던 마이데일리가 PAOK단장이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아직 한국에 있다" 라고 말했다고 다시 마이데일리가 보도를 했는데 이건머 15일에 썼던 기사는 그냥 오보인거 인정하고 가겠다는거죠? PAOK단장 조지 포가치오티스 짧게 줄여서 조가치 단장이 이처럼 밝혔다고 진짜 조가치 사람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매체에 따르면 포가치오티스 단장은 두 선수가 비자 문제로 여전히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계약서에 서명은 했지만 그리스 땅을 밟지 못한 까닭에 자매의 영입 사실을 일부러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로 바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운동 비자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요지라고 하네요~

그리스에 살며 운동선수로 활동하려면 그리스 이민법 조항을 따라야 하는데 여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데 단한가지 '구단의 승인 문서'가 발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핫슈는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이긴한데 그래도 한편으로 흥국생명이 처음에 슬그머니 이재영이다영을 구단에 다시 복귀 시킬려고 꼼수를 쓰기도하고 뭔가 여론과 다르게 쌍둥이들에게 미온적인 자세를 취해서 도장을 찍어주지 않을까 생각한 부분도 있긴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구단의 승인 문서를 받지 못해 운동 비자를 받지 못해 아직 한국도 못떠나고 그리스땅도 못밟아보고 PAOK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쩌면 조가치 단장이 조가치 두 자매를 갖고 논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왔다리갔다리 하는 모습이네요~

핫슈의 생각

머~ 여기서 제 생각이 얼만큼이나 중요할까면 저는 그렇습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말하는데 두 선수 그냥 그리스로 보내주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요~
머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구지 찾자면 뒤늦게 병신같은 부폐한 배구협회가 이제사 뭐해보겠다고 하는게 꼴보기 싫다는 거 정도? 이 둘에게 그래도 배구가 인생의 전부를 차지할텐데 이역만리에서 소중한 배구를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칠수있는 기회를 한번 주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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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자매이 학창시절 학폭사건을 알기 이전에 순수하게 작성했던 포스팅입니다. 혹시나 시간이 나시면 한번 둘러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배구 이재영 사실 동생보다 더하다(동영상포함)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성형을 왜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