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형수 구속인데 황의조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황의조 성관계 불법촬영 및 불법유포와 관련 판결 결과와 향후 황의조의 거취에 대해 전해드릴까합니다. 불법촬영에 유포까지 했다는데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해서 사실 긴가민가 했었거든요~~!! 결국 형수가 유포를 했다고 해서 황의조는 그럼 다시 대표팀 복귀 할수 있을까요~?!!

재판결과

황의조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의 친형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14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보복협박 등) 등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의 1심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형수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과 아동,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며 황의조와 다른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성관계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황씨를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당시 A씨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줬고 제가 한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후 A씨 측은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2000만원을 형사 공탁하기도 했습니다. 공탁이란 형사 사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피고인이 법원에 합의금을 맡겨두는 제도로, 재판부가 피고인의 형량을 정할 때 정상 참작 요소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 B씨 측은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는 지금은 물론 향후에도 피고인이나 황의조측과 어떤 조건으로도 합의할 생각이 없고 공탁금도 수령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궁금했던 황의조의 협의는 아직 완전히 벗지 못해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하며 경찰은 지난 8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징역 3년은 너무 가볍다며 항소하는 한편, 형수 재판과 별개로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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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의 긱스로 불리는 황의조가 조금 아깝긴하지만 피해 혐의로 아직 수사받고 있다고 하니 빨리 시시비비가 확실히 가려서 다시 의조가 대표팀 복귀를 하던 죄값을 치르던 양단간에 결정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