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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부고발자 김소연 시의원에 관한 포스팅인데요~ 평소 정의 구현을 위한 내부고발자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탄하고 있었는데 이 오리지날 내부고발자 김소연 시의원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기사 내용 공유합니다. 

김소연 의원 - 의인의 상이로다


기사개요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4일 바른미래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인사로, 선거 과정에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 측으로부터 금품요구, 성희롱 등이 있었다고 내부고발한 이후 지난해 12월 민주당에서 제명된 바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김소연 시의원의 프로필 보고 가실께요~

김소연 의원 - 영화배우 김소연이 아닙니다

김소연 시의원 프로필

김소연 의원 - 똘똘하게 생기셨죠?

나이 :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

고향 : 대전

학력 : 민족사관고등학교 조기졸업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석사학위를 취득

계속해서 김소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앞으로 미래와 정책을 말하고 싶다"며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를 지양하는 제3의 영역을 꿋꿋이 지켜가는 바른미래당의 방향에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소연 의원 - 입당축하해

아울러 "저는 특별당비라는 당내 비밀유출과 동료 의원 명예실추, 해당행위 등을 이유로 민주당에서 제명됐으나, 막상 비밀이라는 특별당비를 공공장소에서 비례대표 후보에게 돈을 준비하라고 얘기했던 박 의원 등은 아무런 징계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박 의원은 비판적인 언론기사와 댓글들을 증거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했고, 저는 민주당 대전시당 인사들로부터 공격을 받아야만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소연 의원 - 희비가 엇갈리네

김소연 의원은 지난해 9월 지방선거 때 박범계 의원의 전 보좌관 A씨와 전 시의원 B씨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당위원장이던 박범계 민주당 의원에게 이 사실을 4차례나 보고했으나 묵살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김소연 의원 - 의인의 초라한모습

바른미래당은 김소연 의원의 입당을 통해 공익제보자 및 내부고발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소연 의원 - 우리도 고발하면 안됨

손학규 대표는 "김소연 의원과 같은 용기있는 청년의 내부 고발을 응원한다"며 "공익 제보와 내부 고발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확신을 갖고 공익제보자와 내부고발자를 당 차원에서 적극 보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박범계 의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소연 의원 - 민주당 시절 김소연 의원

김소연 의원 - 민주당 시절 김소연 의원

또한 "김소연 의원이 구태 정치의 추악한 민낯을 폭로했지만 민주당과 박 의원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은 내부고발자 김소연 의원을 제명했을 뿐만 아니라 의혹이 제기된 박범계 의원을 감사원장으로 임명했다"며 "당무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당무 감사원장이 된 것으로 오만과 몰염치의 극치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소연 의원 - 얘야~얘~드디어 왔어

네~ 저는 바른미래당이 내부고발자 김소연 의원을 입당시켜 얻을려고 하는게 눈에 빤히 보이지만 저는 오늘 당당히 비리를 밝힌 내부고발자 김소연 의원에 관해서만 포스팅하고 싶고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김소연 의원의 행동이 정치적 영달을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였길 바라며 오늘 내부고발자 김소연 바른미래당 입당 박범계 반응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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