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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랑스런 우리의 팔등신 배우 수현에 관해서 포스팅해 보겠는데요~ 어제 전참시에 출연해 할루우드가 반할만한 배력을 선사했습니다. 영어이름은 클라우디아라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수현 전참시 - 이렇게 단아한 여자입니다 저 수현

수현은 제가 개인적으로 '스탠바이'라는 시트콤에서 길죽길죽한 팔과 다리로 괴상한 춤을 추전 모습이 재밌고 인상적인데요 결국 그해 코미디시트콤 부분 여자 연기상을 받기도 했죠~ 길쭉하기로 유명한 이기우와 함께한 장면도 기억이 아네요~~

수현 전참시 - 이상한 춤추기 일보직전

수현 전참시 - 이기우를 짝사랑하는


수현 간단한 소개

본명  : 김수현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나이 : 1985년생 올해 35살

국내데뷔 :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 

할리우데뷔 : 어벤져스2 출연

부연설명 :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연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수현은 미국 진출에 성공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할리우드 데뷔 당시 수현

수현은 지난 2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할리우드 활동을 보여줬는데요 수현은 “‘어벤져스2’ 오디션을 통해 (미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다니엘 헤니하고 소속사가 같았는데 그가 오디션하는 걸 보고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현 전참시 - 어벤져스2 한장면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닥터 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닥터 조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유전공학 분야의 천재 과학자로 울트론 탄생 배경 발단에 함께합니다.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닥터조의 연구실은 어벤져스 타워의 브루스 배너 실험실과 연결돼 있고 그녀가 찾은 자료와 기술은 어벤져스의 전투를 돕는 것으로 그려졌습니다.


수현의 한국대사 에드립

‘어벤져스2’에는 수현이 한국말을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요 이에 수현은 “대본엔 ‘닥터 조가 보조 출연자에게 한국말로 이야기를 한다’고만 써 있었다”며 “한국말 대사는 현장에서 나온 애드리브였다. 대충 분위기 봐가면서 ‘수혈 준비 해주세요’ 등의 대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현 전참시 - 헐크와 함께

수현 스칼렛 요한슨 몸매대결

어벤젼스2에 출연하면서 뜬금없이 모 언론사에서 수현과 수칼렛 요한슨의 몸매 대결 구도로 만들어 보도한적이 있는데요~ 저는 다른 이미지로 잠시 비교(?)해볼께요~~ 신장면에서는 수현이 압도적이죠?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평가에 맡깁니다.

수현 전참시 - 참 별걸다 대결시킨다

수현 전참시 - 참 별걸다 대결시킨다

수현 전참시 - 등이 수현 매력포인트죠~수현 전참시 - 자 이한장으로 정리되죠?

그 밖에 ‘어벤져스2’에 등장한 닥터 조의 연구실은 세빛섬입니다. 이밖에도 영화에는 마포대교, 상암동, 강남대로, 청담대교 북단,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거리 등 한국이 배경으로 등장했는데요 비록 큰 역할은 아니지만 무난히 소화해내며 다음 영화인 신비한 동물사전에 캐스팅 되었죠~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장면 잠시 보실까요?

수현 전참시 - 좀 수수해보이나

수현 전참시 - 메이크업이 반은 먹고 들어감

수현 전참시 - 매니저와 한컷

수현 전참시 - 분우기 좀 잡고

수현 전참시 - 애네들이랑 좀 절친

수현 전참시 - 할리우드 방식 체득

수현 전참시에서

수현은 어제(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스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2위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수현 전참시 - 잠시 내한이 아니고 한국에 쭉있음

이날 아름다운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밝힌 수현은 주드 로, 조니 뎁의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 패널들을 술렁이게 하는가 하면 본인을 배려한 세트장에 눈을 반짝이며 러블리 미소를 지었습니다.

수현 전참시 - 내가 수현이다

이어진 일상 속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글로벌 스타’ 수현, ‘사람’ 수현으로서의 매력과 재발견이 끝없이 드러났다. 먼저 국내를 할리우드로 만드는 드레스 자태는 물론 미국행 비행기에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 여신의 면모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반하게 했습니다.

수현 전참시 -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인공과 한컷

또 그녀는 최근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원작자인 J.K 롤링이 설립한 어린이 자선단체를 찾아 선한 행보를 이어갔고 또 다른 미팅에선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입증했습니다. 그 속에서 보인 수현의 넘치는 에너지와 주체적인 행동력, 반짝이는 눈빛, 사랑스러운 미소는 안방극장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욕 곳곳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어주며 스윗한 팬사랑을 과시, 스케줄이 끝난 뒤에는 매니저와 회포를 풀며 과거 매니저 없이 홀로 해외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고백해 가슴 찡한 뭉클함을 선물했습니다. 

수현 전참시 - 전참시 영상 캡처

특히 지금의 매니저와 함께하게 되면서 “갑자기 에너지가 생긴 것 같다”며 “매니저가 있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준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 역시 그녀의 남다른 배려심과 따스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열정 여신에 등극하며 매니저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인 배우 수현의 내추럴 일상은 다음 주 토요일(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계속됩니다.

수현 전참시 - 역경을 딛고 성공한 스타로 기억할께요

네~ 수현 양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적극적인 자세 부럽고 멋있어 보입니다. 지금은 화려하게 웃고 있지만 이런 오늘늘이 있기까지 몇번이고 한국에 돌아오고 싶고 울고 싶었던 상황들 잘 견디어 낸걸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우리 나라를 알리는 할리우드 배우로 성장하길 바라며 오늘 수현 전참시 할리우드 영화 한국대사 숨은 비밀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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