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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어제 파일럿프로그램 KBS 2TV '6자회담'에서 박명수가 한 발언에 관해 잠시 짚고 넘어 갈께요~ 일명 박명수 혼전임신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그래야 속이 후련했나 입니다.

박명수 혼전임신 - 지금은 행복?

박명수 혼전임신 - 그렇게 말하면 속이 후련했냐

본 내용 전에 얼마전 논란을 일으켰던 한수민 사건(?) 잠깐 포스팅하고 갑니다.

방송 중 멘트 내용 

앞서말한거처럼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혼전임신을 한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6자회담'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박명수는 "내가 와이프를 너무 사랑하고 와이프도 나를 사랑했겠지..."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충격적인 발언이 나옵니다. "결혼하기 위해서 아이를 가졌다. 진짜. 그래서 양가 허락을 뭐 이래저래 받고 결혼을 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하는 박명수

박명수 혼전임신 - 일단지르고보자

박명수 혼전임신 - 방화범이니? 천재?

박명수 혼전임신 - 배추는 그럼 안돼

박명수 혼전임신 - 잘한행동은 아닙니다

박명수 혼전임신 - 과거의 명수

박명수 혼전임신 - 한수민 프로필

박명수 혼전임신 - 아~저는 그 사건에 관해

박명수는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아차! 했구나...', '미치겠다'. 그러다가 시간이 시간이 갈수록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명수 혼전임신 -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핫슈 생각

참~ 아무리 파일럿 방송을 띄우기 위해서라지만 결혼할려고 혼전임신 시켰다는 낯뜨거운 흑역사를 방송에 내보낸다는게 영 찜찜하네요~ 지금은 결과론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데이트 폭력(?) 아니였을까요? 아내 한수민의 입장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여성의 몸으로 그것도 일반이 감당하기 힘든 사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어쨋거나 자신을 위해 결혼을 위한 한 방법일 수 있지만 잘못된 측면이 더 많은 혼전임신에 대해 방송에서 유명인이 얘기한걸 아쉬워하며 여기까지해서 박명수 혼전임신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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