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아수라장이 된 제주도 현장 조랑말 탈출
사람들이 '호들갑만 떨고 별거 없었다'라는 태풍 솔릭 은 제주도의 피해 상황을 보지못하고 하는 말일 겁니다. 태풍 솔릭 은 그야 말로 자전거보다 느린 16km의 속도로 지나서 그 피해가 더 커졌다는데요 다양한 피해사항을 함께 보시며 태풍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먼저 제주 서쪽 해역을 통해 온 제19호 태풍 솔릭은 어제(23일) 밤을 지나 겨우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동영상) 막사가 부셔져 탈출한 조랑말들 어제 제주도는 각종 시설물, 조랑말 막사까지 부셔져 다시 복구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아비규환이였는데 이는 태풍 솔릭의 느린 이동 속도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태풍이 느려진 이유는 뒤이어 북상중인 제20호 태풍 시마론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태풍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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