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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늘은 신민아의 화려한 안방 복귀작 갯마을차차차에 대해서 짧게 신민아 위주로 한번 화려하게 신민아에 의한 신민아를 위한 포스팅을 작정하고 해볼렵니다. 그만큼 2012년 아랑사또전 이후로 신민아의 안방컴백이 반가운 원조 팬으로 이 쌩쌩이 차차차 이전까지 신민아의 데뷔작 출연작 출세작 모두 한번 훑어 보고 오늘의 주인공 갯마을차차차의 알흠다운 장면들 스크롤 압박느낄만큼 풀어봅니다.

신민아 데뷔작 출연작 출세작 모음 - 개인적 소감

쌩쌩의 기억에는 신만의 데뷔작이 마들렌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쎄 다시 알아보니 화산고였네요~ 화산고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장혁과 권상우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죠~ 당시에 검도부 주장으로 나왔는데 흠~ 이미지가 이것밖에 없네요~

요건그냥 공효진하고 친해보여서 둘다 쏘큐트한 모습이라 업어 왔슴다~

★ 제일기억에 남는 영화

요 마들렌은 개인적으로 정말 신민아의 일반같은 풋풋함을 느낄수 있어 좋은 올드무비로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끼리 마들렌을 나누며 홍차를 마시고 싶은 그런 영화로 오래오래 쌩쌩의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 괜히 찍은영화

머 배우들에게 괜히 찍은 영화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이 영화는 정말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고 잊혀진 ‘고고70’이라는 영화인데 여태까지의 신민아의 이미지를 벗고 신민아 만의 매력을 더욱 화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영화 초반부에 런닝과 팬티 바람으로 야반도주를 하는 장면이라든가 가슴 골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고고 댄스를 추는 장면 등은 신민아의 섹시미와 끼를 느끼는 데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말했다시피 흥행은 대 실패였습니다. 역설적으로 과한 섹시미가 실패의 원이였다고나 할까요?  

갯마을 차차차 원작

다아시죠? 갯마을차차의 원작? 고 김주혁과 엄정화의 환생적인 케미가 돋보였던 아주 재밌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김주혁을 좋아했던 팬분들은 아련한 향수에 한번 젖을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 김영철에 목욕감을 줬던 영화

너무나 유명한 명대사죠~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머 신민아가 일부러 그러려고 한거 아니였는데 김영철 아저씨가 억수로 씨게 목욕감을 느꼈다던 바로 그영화 달콤한 인생입니다. 여기서도 그렇게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스토리전개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었었쬬~ 이영화처럼 사실 신민아는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 모두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뽑낸적은 없습니다. 뼈때리지만 그렇습니다. 화산고에서는 장혁이 마들렌은 조인성 야수와 미녀에서는 유승범 이 죽일놈의 사랑에서는 아휴~ 무려 였습니다. 

그렇게 큰 임팩트를 주지않고 고만고만한 역할과 고만고만한 연기를 선보인 신민아는 이제 갯마을 차차차에서 완전 제대로 된 주연을 맡으며 그동안의 연기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흥행작을 만들어 내려고 시동을 걸고 있는 거디 거디 거디 였다~~~그럼 여기서 신민아 갯마을차차 이전 영화와 드라마 출연작을 순서대로 한번 쭈억 나열해 볼께요~~~~맞는지 안맞는지 한번 봐주세용~

신민아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순서 ♥

[신민아 영화 출연작] 

화산고 (2001) : 유채이 역

마들렌 (2002) : 희진 역

새드무비 (2005) : 안수은 역

야수와 미녀 (2005) : 장해주 역

달콤한 인생 (2005) : 희수 역

무림여대생 (2008) : 무림여대생 소휘 역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2008) : 명은 역

고고70 (2008) : 미미, 와일드걸즈 리더 역

10억 (2009) : 조유진 역

키친 (2009) : 안모래 역

프렌즈 앤 러브 (2011)


[신민아 드라마/tv 출연작]

아름다운 날들 (2001) : 이민지 역

때려 (2003) : 장유빈 역

이 죽일놈의 사랑 (2005) : 차은석 역

마왕 (2007) : 서해인 역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010) : 구미호 역

아랑사또전 (2012) : 아랑 역

갯마을차차의 신민아는...

앞서 보다시피 매력적인 눈웃음과 보조개를 가진 베이비 페이스로 데뷔때부터 섹시미 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주로 여자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신민아는 어린나이에 데뷔에 많은 연예계의 굴곡을 겪어 왔고 공개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그런것들은 잊어버리게 만드는 순수하고 신비한 느낌을 주는 배우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갯마을 차차차를 보면서 지나왔던 신민아의 전작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남친인 김우빈도 잊어버릴만큼 갯마을차차차에 몰입을 했는데요~ 어떤 장면들들이 와닿았는지 지금까지 주요 장면들(신민아위주) 무자비하게 캡처하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그럼~ 한번 보셔볼까요? 그전에 너무 귀여운 술취한척 관심없는 척 하는 움짤하나 보고 가시죠~

너무 큐트한게 여신이 따로 없지요??

요장면은 4회차 마지막 부분인데 너무 이쁜 장면이라 두번 캡처해봤습니다. 무언가 눈빛으로 김선호에게 호감을 가지는 강렬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 인간실격 포스팅도 관심있으면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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