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화재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무슨 낭패야
사망자 9명 낸 갑작스런 참사…병원 찾은 유족·동료 근로자 오열 21일 갑작스러운 화마에 동료를 잃은 인천 남동공단 화재 세일전자 공장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달려와 크게 오열했습니다. "어떡해…가족이 와야지만 확인해준대요. 얼굴 봐야 되는데 볼 수가 없어요…" 세일전자 협력업체 근로자인 이들은 이날 공장에서 난 큰 불을 피해 겨우 탈출했지만 동료 A(53·여)씨를 잃었습니다. 당시 이들은 공장 3층에서, A씨는 불이 처음 시작된 4층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했다. A씨는 치솟는 화염과 시커먼 연기를 피해 4층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A씨 동료 근로자인 한 40대 여성은 "3층에 있었는데 순식간에 불이 번져서 대피할 시간도 없었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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